[중국 양꼬치] 오류동에서 즐기는 양꼬치의 참맛
오늘 장똘이가 찾아 간 곳은 양꼬치가 맛있는 오류동 수수양꼬치 입니다.
처음으로 먹는 양꼬치의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자 그럼 고고씽~
양꼬치를 끼우고 굽는 모습입니다. 전자동 이에요 ㅎ
가게 입구의 모습입니다. 온통다 한자어 여서 모르는 사람은 중국집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한적한 시간에 가서 홀이 텅 비어있지만..... 저녁에는 왠지 사람이 꽉차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메뉴판은 중국어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한국어로 되어도 있습니다.
수제 부추 물만두와 양고기 물만두가 있네요. 다음에 가면 도~전!
재스민 차입니다. 자스민차라고도 하지요. 향이 강해요.
기본 찬들입니다. 위의 것은 중국향신료 쯔란과 소금 고춧가루 이정도 되겠네요.
마파두부를 먼저 시켰습니다. 완전 중국스타일이어서 느끼해요 ㅎㅎ
비주얼이 참 좋네요.
오늘 메인요리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이건 매운맛 양꼬치 입니다. 이게 좀더 비사요.
이건 노말한 양꼬치 입니다.
숯이 셋팅이 되었습니다.
양꼬치를 이렇게 끼워서 구워먹는겁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익습니다. 정신 바짝차려야해요
각종 양념과 향신료를 고루고루 섞습니다.
여기에 잘 구워진 양꼬치를 찍어드시면.......되요.
양꼬치의 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림니다. 향신료 맛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들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그어떤 음식보다 중독성이 강해요........
까면깔수록 새로운 맛집이 나오는 오류동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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