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부모니터단 사랑의 연탄배달
희망과 긍정의 해피메신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다
대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6일 동구 중앙동 소재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회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후 어려운 시설 및 이웃을 방문해 쌀 25포, 교복상품권, 전기밥솥, 샴푸, 세제, 휴지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습니다.
김미자 대표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잡화, 도서 등을 모아 알뜰매장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대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그동안 불편한 어르신과 행복한 나들이, 쪽방촌 급식봉사, 현충원 환경정비, 하천 정화활동, 김장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희망과 긍정의 해피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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