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녹지분야 아카데미 개최
친환경 '녹색도시 대전' 조성방안 모색
대전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제8회 녹지분야 아카데미'가 대전시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개최된 아카데미에서는 대전시와 각 구청 산하의 녹지공무원 및 희망자 포함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과 녹색도시조성'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실제 업무에서 사용가능한 실무중심의 전문지식 습득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자문 등 상호 정보교환과 시민들이 더 행복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조성 방안등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날 이강오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은 '만관협치시대, 친환경 녹색도시조성 방안'이란 주제를 안고 대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녹지정책 등에 관하여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광신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지식 습득, 친환경 신기술 및 해외 우수사례 등을 직접 대전시 업무에도 접목 실천함으로서 전문가적인 사고력 배양과 업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시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해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