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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공원ㆍ마을

[농촌체험]여기는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대전광역시 농촌체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전광역시는 여러 수식어가 있습니다.

첨단과학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도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전광역시의 또 다른 대전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 대전광역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전 안에 숨은 농촌이 참 많습니다.

김지은은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도시 안에 농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3.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에는 ‘찬샘마을’이 있습니다.

찬샘마을... 이름이 참 예쁩니다. 수식어도 정이 샘솟는 찬샘마을입니다.

찬샘마을에 도착하시면

허수아비부부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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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정이 샘솟는 찬샘마을'입니다.


우선 찬샘마을의 식문화 체험관으로 들어갑니다.


두부만들기를 위한 재료와 설명을 말씀해주십니다.


두부는 어떻게 만들까요?


두부만들기에 대한 발표를 합니다.
선물도 있습니다.


찬샘마을에는 노고산성도 있습니다.
안내판이 보이시지요?


볏짚으로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연자방아가 있습니다.


위에서 미리 말씀드린 허수아비부부입니다.
한복을 곱게 입고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짝을 찾지못한 허수아비도 있었습니다.


찬샘마을에는 늑대같은 백구도 있습니다.
몸집이 어마어마합니다.
 


찬샘마을에는 시내버스 60번이 다닙니다.


사진도 남겨봅니다.


벼베기 체험활동도 합니다.
벼베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45도 각도로 엄지손가락을 하늘로 향하게
벼를 잡고 날렵하게 베어줍니다. 



낫으로 베었던 벼를 들고 이제 낱알을 떨구어봅니다.


탈곡에 대해 설명해 주십니다.


농촌의 오픈카 경운기를 타고 신나게 달려봅니다.
 


이제 인절미를 만들어봅니다.
쪽득쪽득~ 말랑말랑~ 



이제는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쫀득쫀득 인절미 한 접시~ 


동영상 보기



벼를 한 손에 들고 털어내봅니다.


홈페이지

찬샘마을 www.chansaem.com/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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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찬샘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써

두부만들기, 비지전만들기, 논에서 벼베기와 벼 탈곡하기,

인절미만들기, 경운기타기와 같은 농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부콩을 삶아 간수를 넣어 두부를 만듭니다.

두부를 만들 때 나오는 비지로는 비지전을 만들어 먹습니다.

배가 든든해집니다.
 

한 숨 돌리고 오후에는 벼베기 활동을 합니다.

한 손으로 낫을 쥐어 베를 베면 밥 한끼를

해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온다고 합니다.
 

벼베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책에서 볼 법한

탈곡기로 벼를 털어줍니다. 탈탈탈~~~

찬샘마을은 멋있는 벽화는 없습니다.
 

그저 두부만들고 벼베기가 전부 인 거 같지만

찬샘마을에는 수수한 농촌의 정취가 납니다.
 

시골 할머니댁을 가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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