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직동
성치산성은 해발 210m의 성치산 봉우리에 있는 태뫼식 산성입니다.
동북쪽 성벽에서 남쪽 성벽에 이르는 부분에 성벽이 남아있습니다.
좁은 산길로 올라갑니다.
대청호가 올라가는 곳곳에 내려다 보입니다.
험한 산길도 있구요.
편한한 산길도 있답니다.
길은 길인데
못 올라가게 나무로 막아 놓은 곳이 있네요.
좁디 좁은
수풀을 헤쳐 나가야 하는 길도 있답니다.
넝쿨이 있는대로 자라서
주변을 온통 뒤덮어버렸습니다.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은 것으로 보아
아마 다 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변을 온통 뒤덮어버렸습니다.
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은 것으로 보아
아마 다 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산성의 일부분
계속해서 방치해 두면
점점 무너져 내릴텐데......
대부분 무너져 내린 곳이 많네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대전에는 참 산성도 많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성치산성은 제대로 보존이 안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면 훼손될 수도 있는데.....
그나마 남아있는 산성을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그 중의 하나인 성치산성은 제대로 보존이 안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면 훼손될 수도 있는데.....
그나마 남아있는 산성을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