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밭 나눔 대축제가 10월8일 토요일 10월 9일 일요일 이틀동안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밭 수목원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대전에 이렇게나 많은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들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사회서비스 전시및 체험과 다양한 바자회 그리고 볶음밥 시식 행사등이 있었습니다.
놀이 치료 미술치료 어르신 일자리 복지 까페 네일 아트 체험 넵킨 아트 체험 포크 아트 체험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잇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알콜상담부스에서는 고글을 쓰고 음주 체험을 해볼수 있는 데 삐뚤삐뚤 걸어가고 어질 한게 재미있었어요.
이밖에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나눔장터에서 이웃과 사회에서 다양하게 복지활동을 하고잇는 사회복지 기관들을 한번 보게되는계기가되었습니다.
사랑의 열매에서 미니 바이킹을 가져와서 아이들이 탈수 있게 했어요 아이들은 3천원 어른은 4천원이였습니다.
넓은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11 한밭 나눔 대축제를 구경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있어서 부스 구경 하다가 심심 하면 행사 하는것 구경 하고
다뜻한 가을 볕을 쬐면서 엑스포 시민 광장을 돌아다니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
부스 구경 하면서 체험도 좋지만 싼가격에 옷들이나 과일을 구매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물과 물티슈 작은 기념품들을 나누어 주어서 요긴 하게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내년에도 한밭 나눔 장터가 열려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미덕을 더욱 발휘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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