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블로그 기자단에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2011 현장에 취재를 갔습니다.
2011.10.06 목요일부터 2011.10.9일 일요일까지 4일간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2011는 과학축제로 대전만의 독특한 축제라고 할 수 있지요.
올해는 노벨상수상자가 발표되면서 노벨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이를 반영한 다양한 노벨상 수상자들과 그와 관련된 과학을 탐구해볼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출처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홈페이지 : http://expopark.expo93.co.kr/index.jsp
엑스포 과학공원에 대전블로그기자단 분들과 도착하니 엑스포과학공원 대외협력담당 황주미선생님과 마케팅 담당자 선생님이
우리를 맞이 하여주셨습니다.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안내와 빅3 이용권 팜플렛을 주시고 자유롭게 취재 할수 있도록 미리 연락을 다 배려해놓으셨더라구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기간동안 대전교통문화센터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 하고 있구요.
첨단과학관, 에너지관, 통일관은 무료전시 이기때문에 돌아보시는데 정말 하루종일 봐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이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부스는 총 160여개가 설치되어 있고 정문에는 노벨상관련부스들이 있고
정문 무대 우측에는 대전 발명 경진대회수상작이 전시되어 있구요
남측 동선을 따라가면 광섬유만들기, 원자력체험, 자이로팽이 원소주기유표 기초과학 체험부스가 있답니다.
유아부터 청소년 남녀노소 즐길만한 다야한 과학 체험 부스가 있어서 아침부터 많은 학생들이 둘러보고 있더라구요.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아져서 엄청 붐빌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간터라 여유롭게 현장을 둘러볼수 있었어요.
어린이들을 우선적으로 체험 하게 해서 저는 페이스 페인팅을 받았습니다.
꿈돌이 광장쪽에 스포츠및 놀이과학 부스가 체험 할게 많았습니다.
에어로켓을 발사해서 맞춰 본다던지,(맞춘 사람에게 인형을 주세요!!!!) 수상스키 미니골프 회전판 체험,
우주인들이 훈련하는 훈련기구를 타볼수 있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중력이 없다면 아마도 골프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지도 않을 것이고
작용반작용이 없다면 에어로켓은 날라기지 않겠지요.
예전에 배운 과학 지식들이 설명을 들으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라면 생활속에서 과학을 느끼고체험하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대전 MBC 라디오와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많이 온것 같더라구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의 인기를 미리미리 취재해 가려는가 봅니다.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2011 부스 중간 중간 샌드위치와 음료를 파는 부스와 피자2001 부스가 있습니다.
주말에 간단히 먹을 거리를 들고 가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93년도에 엑스포에서 93일 내내 즐겁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벌써 18년전에 누볐던 그곳에서
한빛탑에 올라서 신나했던 기억들도 추억들도 되새겨봅니다.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고 돌아오는데 예쁜 기념품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과학에 관심 많은 학생들이 늘어서 우리나라도 노벨상을 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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