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포스팅을 쓰는 지금은 8월 31일 수요일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입추 지나고 한 동안 선선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예외의 날씨입니다. 다시 여름이 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2.
하지만 이제 내일이면 9월 달 입니다.
가을이 가다 오려합니다. 오늘은 여름 분께 좋은 장소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둘러보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3.
바로 ‘엑스포과학공원’입니다.
대전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익숙하기에 잘 안 찾아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랜만에 엑스포과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4.
엑스포과학공원에는 가족과 연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꽃과 조형물이 저를 맞이하였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오시면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과 설명을 곁들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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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걸어서 엑스포과학공원을 향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실 분이면 911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 멀리 목적지가 보입니다.
꿈돌이가 저를 웃는 얼굴로 맞이 해 주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안내도입니다.
공원입장은 무료입니다.
그냥 입장하시면 됩니다.
무료인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역시나 무료입니다.
친절하게 입구라고 적혀있습니다.
어머나! 저기 꿈돌이와 꿈순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자전거도 주차되어 있습니다.
해 맑게 웃고 있는 꿈순이와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꿈돌이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가 보니까 태양계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무대가 보입니다.
안 쪽으로 들어가 보면 과학관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꿈돌이가 풀 속에서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이야기한 다윈의 조각상도 있습니다.
사마귀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아래부터 보시는 사진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찍은 예쁜 꽃 사진입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지요.
다윈의 조각상과 사마귀의 조형물에 이어
재미있게 생긴 울타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색깔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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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의 상징이자 대전 시민에게는 익숙한 장소입니다.
익숙한 장소인 만큼
요즘은 많이 찾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엑스포과학공원에 한 번 방문해 보십시오.
가족과 친구,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예전처럼 시끄럽지는 않지만 조용히
이야기도 하고 조형물도 보고 과학관도 찾아가 봅니다.
가을이 오면 꼭 한번 손에 손잡고 놀러 나가 보세요..
여러분! 대전의 대표명소!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놀러 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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