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토) ~ 7일(일) 2일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에서 제 6회 견우직녀 축제가 있었다...
본인은 아쉽게도 이날 휴가가 끝나는 날이라...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인해... 참석을 못했다...
그리하여 예전에 조명이 다 들어온 날 담아둔 야경사진을 포스팅해본다...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93대전엑스포」 당시 설치된 이 다리는 한밭수목원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견우직녀다리」라고 별칭하게 되었으며, '09년에 음악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다리로 거듭나게 되었다.
「견우직녀다리」는 다리에 걸쳐있는 아름다운 두개의 아치가 마치 음과 양으로 상징되는 한쌍의 선남선녀로 매년 갑천에서 열리는 견우직녀축제와도 일맥상통하며,천 은하수에 놓인 「견우직녀다리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출처 : 견우직녀다리 정보게시판
엑스포 남문광장쪽에서 한빛탑을 바라보며 담은 사진...
스마트시티와 함께...
음악분수도 함께 쏟아진답니다...^^
반대편에도 음악분수가...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한빛탑, DCC, 스마트시티를 모두다...
살짝 아쉽지만...^^;;
견우직녀다리에서 KBS방송국쪽으로 가다보면 외롭게 홀로 돌고있는 풍차를 만나게 된다...
조명이 들어오는 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거닐어도 좋을듯하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샷.... 한밭수목원 동편에서 담은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Photo by SOM 장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