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남문광장이 새롭게 개장을 하고 드디어 7월29일 시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엑스포남문광장의 가장 큰특징은
비가와도 눈이 와도 OK바로 움직이는 그늘막입니다.
그늘막의 길이는 엑스포 남문광장 거의 2/3를 덮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자세히보니 움직이는것은 사람이 아닌 전기를쓰는것 같고 자체로 태양열발전을 하더군요.
두근대는 마음을 가지고 엑스포남문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바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대였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전부 너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분수에 불빛이 바뀌면서 나중에 아주 멋진 분수쇼가 이뤄 진답니다
광장남측 미디어큐브동에는 출연자 대기실 수목원사무소 관광안내소 카페테리아등이 입점하고있대요.
이부분의 홍보나 길거리 안내 표지판은 조금 미흡한 것 같았습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든 태양광발전 현황!
에코도시 대전입니다!
누가 준공을 하였는지 확실하게!
테이프 커팅식에서 시장님도 살짝뵈었어요!
더운데도 이츠수를 나눠 주시면서 행사안내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엑스포 남문광장 개장식을 축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