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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맛집] 점심에 아메리카노와 식사를, 저녁에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카노/대전맛집/레스토랑/파스타/피자/공감블로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찾아서"




해물볶음밥과 아메리카노의 절묘한 만남 코코하우스


원문보기▶ "아메리카노를 사랑한 해물볶음밥"

히 카페라고 하면, 많은 종류의 커피와 함께 케이크쿠키 등 달콤한 간식들이 함께 팔고 있지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도 한몫하고 있는데... 하지만 돈까스와 스파게티, 그리고 해물볶음밥이 메뉴에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다! 라는 강렬한 고정관렴이 들지요. 그런데 대전에 그런 곳이 있답니다.


 
처음 입구부터, 마치 밥집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죠, 여느 카페처럼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풍경이지요. 그리고 로스팅기계도 마찬가지...


 
그러나, 반전은 들어가봐야 시작됩니다. 뜻밖의 식사메뉴가 있다니... 이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와 식후 아메리카노라 서로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절묘한 만남을 한번 느껴보세요. 





무한리필이 인상적인 올리브레스토랑


원문보기▶ "달콤한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올리브레스토랑"
 

즘같이 물가가 비싼시기에 무한리필이라면, 눈길가지 않나요? 그리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라면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세이백화점에 위치해 있는 이곳 올리브레스토랑에서는 점심 또는 저녁식사시간대에 각각 서로 다른 메뉴를 무한리필을 한다고 합니다. 이점에서 참 끌리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역시 레스토랑답게 참 깔끔하고 분위기있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닌 조용한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엔 좋은 곳 같습니다.



주문한 연어샐러드크림치즈파스타입니다. 샐러드아래 깔린(?) 연어는 사진상의 크기보다 쭉 빼면 더 크답니다. 그리고 크림치즈파스타! 마치 공갈빵처럼 생겼는데, 그 안을 보면 이렇게 파스타가 있답니다.



이날 저녁시간대의 무한리필 메뉴인 피자입니다. 재미있는것은 이탈리아국기모양의 상자를 통해 리필에 대한 의사표시를 한다는데요, 바삭하게 구워진게 우리가 흔히먹는 두툼한 빵에 느끼한 맛이 강렬한 피자와는 참 틀린게 왠지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살이 찌지 않을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