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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여행] 그 마을에 가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마는 ........대동 하늘동네





개발이 안 되어 낙후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동네, 대전시 동구 대동.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이미지를 확 바꾸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아름답고 꿈꾸는 마을로 변신한 대동 하늘동네를 한 바뀌 돌아보고 왔다.

 








마을 작은 뒷산에 올라가면 대전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저 아리따운 아가씨의 프레임엔 어떤 풍경이 담겨 있을까...





아마도 이런 풍경이 담겨 있지 않을까?

낮은 주택가 사이에 서 있는 쌍둥이 빌딩이 유난히 높아 보인다.

(한국철도 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건물)






하늘동네이니까 하늘에서 바라보는 것이 제격이겠다.

마치 낙하산을 타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있는 것처럼 모이는 조형물이 이색적이다.







저 멀리엔 순전히 회색빛 도시이지만 바로 앞엔 연두빛, 붉은빛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대조적인 풍경이다.
 





데이트 나온 연인과 홀로 나온 이들의 생각은 각각 이겠지 ㅎㅎ

풍차가 그들의 친구가 되어 외롭지 않으리.........






다정한 포즈로  옆에 앉을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곰돌이 인형이 귀엽다.







동화 마을 속에선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동심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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