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로 유명한 황토기와집입니다.
식사시간에는 차가 꽉차서 정말 사람들이 많아요.
2층도 있는데, 거기에는 거의 예약석입니다.
해물칼국수를 시키면 일단 새싹보리밥이 나옵니다.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어요.
큼지막한 해물칼국수!!
밑으로 조개랑 해산물들이 가라앉아 있어서 국수를 담을때는 밑부터 훑어서 먹는게 좋아요
보리밥과 에피타이저로 먹는 단호박죽
배가 따땃하니, 속을 달래줍니다.
바지락 담으라고 커다란 그릇을 주시는데 여기에 엄청 나게 조개껍데기가 쌓여요.
먹음직스런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됩니다.
바지락은 제가 거의다 먹은거 같아요!! 해감이 잘 되어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