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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비오는날 끄적이면 찍어본 동춘당의 모습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지난 5월21일 대전에서는 대덕구팸투어를 진행했었죠. 동구와 중구에 이어 세번째인데요. 이날은 참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어찌보면 구질구질한 날씨 속에 진행한다는거에 참...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오는데.. 그래도 비가 오면,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이 문은 동춘당입구로 들어가는 문인데요, 옛날 사람들은 이문을 통과할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갔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들어갔을까요? 요즘사람들이 지나가기에 낮아 보이는데요.




동춘당에 들어섰습니다. 앞에는 해설사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현재 사진속에서는 모두 주목하고 계시네요~




참 열정적인 분이세요~!!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던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참, 오래된 건물이고, 작지만 이렇게 기품이 있어 보이네요~




담벼락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참 옛날 집들은 이렇게 담벼락이 낮은데도, 담을 만들어놓은걸 보면 ㅎㅎㅎㅎ





아직은 꽃들이 피지 않아 그런지, 쫌 썰렁한 분위기도 흘렀습니다.




비오는날 끄적이며 사진에 담아본 동춘당의 모습, 참~ 예전하고는 다르게 많이 변해버려서인지 낯설더라구요. 다른 곳의 문화재들도 이렇게 변해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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