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훈련을 마치고 대전 서부소방서 근처가 직장인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양지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직장이 여기다 보니 "양지식당"을
많이 찾는 데 돼지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도 좀 되더군요
먹으러 "양지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직장이 여기다 보니 "양지식당"을
많이 찾는 데 돼지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도 좀 되더군요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 날에는 시원한 돼지김치찌개가 최고라는 말에
돼지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습니다.
돼지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친구하자"
간판이 걸려 있네요^^; 좋은 일도 같이 하는 "양지식당" 마음에 들려고 하네요^^
간판이 걸려 있네요^^; 좋은 일도 같이 하는 "양지식당" 마음에 들려고 하네요^^
드디어 보글~보글 돼지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두부, 김치,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있네요^^
두부, 김치,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있네요^^
반찬들도 푸짐하게 나오네요^^ 근데 아삭이고추가 아삭하게 씹히는 게
맛있었는 데 마지막에 걸린 아삭이고추가 맵네요 ^^; 진땀~뻘뻘^^;
맛있었는 데 마지막에 걸린 아삭이고추가 맵네요 ^^; 진땀~뻘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