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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소고기가 그리울땐, 진미가

소고기가 그리울땐, 진미가

어린이날 큰잔치 끝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집사람이 추천한 서구 갈마동에 있는 '진미가'를 찾았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꽉차서

주차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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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입구가 그닥 화려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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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보면 가격이 적힌 플랜카드가 제일먼저 눈에 띄네요.

 우측엔 정육점(?)이 있습니다.

 그 안쪽이 식당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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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갈비살을 주문을 하고 나니 제일먼저 나오는 눈에띈 반찬은

 콩국물에 곤약이 들어있는 에피타이져?가 나옵니다.

 고기집에 콩국물이...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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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은 셀프라기에... 둘러봤는데

 양파채와 소스밖에 없네요.

 알고 봤더니 나머진 다 갖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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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정육점이 있어서 그런지

 고기 접시에 무게와 금액이 적힌 영수증이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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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한우는 아니지만 소고기를 식당에서 먹은지 어언...

 맛있어 보이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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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잘 안먹는 우리 아이도 좋아하네요.

소갈비살 16,000원

LA갈비 19,000원

 600g이라 둘이서 먹기에 적당하고요.

후식 냉면 3,000원, 된장 1,500원, 게장 공기밥 3,000원 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네요.

 식사시간대를 피해가시면 여유롭게 드실 수 있을것 같네요.

 

  '진미가'

대전 서구 갈마2동 343-54

042-538-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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