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전에만 있다는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이곳은 맨발로 산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인데요, 이날은 마침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이런 현수막이 참 많이 걸려있습니다.
이날은 참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왔지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걷기의 올바른 자세라고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짧게나마 한번 걸어봤습니다.
"힘들어요"
요새는 어딜가나 쉽게보는 발지압하는곳입니다.
이곳은 물을 가둬둔 저수지인데요, 저곳에서 사람들이 참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체험장이에요.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이랑 놀면, 힘들기도 하지만 웃음은 떠나지 않을꺼 같은...???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어요~
어린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수수깡도 만져볼 수 있었어요~
이제 슬슬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심히 작품내용을 읽고 있는 아저씨!!
이 작품에 대해 참 감명을 받으셨나봐요.
한 동안 계속 서계시더라구요.
다음에 2편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