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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3월 26일 서해안 천안함 사건 1주기 - 대전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서해 천안함 사태가 일어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대전현충원에서는 그로 인해 전사한 46명의 우리의 젊은 용사들을 추모하기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통령과 여려 각료들도 오신다기에 저는 오후에 참배하고 왔습니다.






현충원 입구의 대로에는 많은 태극기가 줄지어 세워져 있어 절로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힘찬 기상의 말들의 조각상이 조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순직한 많은 분들을 되새기게 합니다.








저 맨 위의 많은 사람들이 천안함 사태시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기위해 오셨습니다.

많은 비석들을 보며

수많은 병사들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쳤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찡해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많은 추모의 행렬은 계속되었습니다.







친구 혹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슬픈 마음이  내게도 전해졌습니다.

우리의 이런 현실에 분노도 일고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결코 그날의 사건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꽃다운 젊은이들을 빼앗아간 그들을 반드시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꿈을 우리가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병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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