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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피자, 그리고 런치세트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피자, 그리고 런치세트




 

보시는 중 죄송해요^^ "추천"부탁할께요~


몇년전 텔레비전방송에서는 레스토랑에 관한 드라마가 방영되었었죠. "파스타"라는 드라마인데, 그곳은 레스토랑 전문점으로 참 우리에게 익숙한 요리들도 있었고 생소한 요리들도 있었죠. 그런데, 대전에는 생각보다 많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꽤 많은 파스타전문점이 생겨났고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죠.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대전의 중심번화가라 말할 수 있는 타임월드 근처에있는 일마레입니다. 일마레는 이탈리아어로 바다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흰색과 검정의 모노톤 느낌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전문레스탕은 붉은색과 녹색계통의 색상을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모던한 느낌이 들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20대 뿐만 아니라, 30~40대 모임에도 잘 어울립니다.




들어가면, 와인진열대에는 와인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죠.





실내는 상당히 넓어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눠도
옆 테이블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파스타전문점에 오면 혼자오기보다는 대부분 3~4명이서 오게되죠. 이럴때 주로 런치세트를 추천합니다.
런치세트의 경우 종류 는다양한데, 4명이상이라면, 60,000원 정도의 세트가 적격이죠!
5가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 처음 오신분들이라면 매니저에게 추천을 받으며 좋은메뉴를 선택해줍니다.




일마레의 특징이라면, 이렇게 식사전에 나오는 서브메뉴조차도 직접 다 수제로 만든다는 겁니다.

물론 저기 보이시는 빵도 다 갖가지 곡물들로 직접 만든 빵이죠.

갈때마다 항상 이 빵이 나오는게 아닌, 그때 그때마다 바뀐다는 겁니다.

발사믹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안의 잡냄새를 제거해 주기에 한 조각 먹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피자는, 콰트로 피자로 우리말로 숫자 4를 의미합니다.

이 콰트로피자에는 베이컨, 살라미햄, 토마토, 새우 등이 들어가 있는데요,
말그대로 4가지 재료가 주가 되어 토핑이 되어 있어 이름도 이렇게 붙었습니다.

이탈리아 피자의 특징이라면, 무엇보다도 이탈리아 전통피자스타일에 맞게 피자도우가 상당히 얇죠.

우리가 흔히 보는 패스트푸드의 피자는 두터운 도너에 느끼한 맛이 강한지만,
역시 이탈리아 전통피자는 굽는 피자라서 그런지 담백한 맛을 느낍니다.





파스타는 보통 크림파스타, 오일파스타, 토마토파스 3종류로 구분이되는데 이처럼, 파스타를 처음 접해본 사람이라면 토마토파스타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파스타에 친숙해진 분이시라면, 크림파스타도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크림디마레 파스타의 특징이라며,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다는게 특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