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일상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나왔어요!!!(스튜디오에서)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진정시키기도전에 스튜디오에 들어 갔습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고 미리 녹화된 프로그램이 나가는 동안 그 사이에 스튜디오에 들어가는것이지요.
임세혁 아나운서님과 김하나 아나운서님을 분장실에서 짬깐 뵌것이 그나마 긴장감을 덜어주셨습니다.
옆에 덜뜨기님도 계시니까 더 잘해주실거라고 믿고 ^^ 저는 덜덜덜덜
하지만 아직 생방시간 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카메라 셔터 소리를 낼수 있다고 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전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올레!!!!!

 

 

 

저는 늘 텔레비전을 보면서 궁금했던 한부분을 푸는 기회가되었습니다.
과연 카메라가 잡히지 않는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그 곳에는 "준비와 세심함" 이였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며 대본을 체크 하는 손길
보는 시청자를 위해서 메이크업에도 중간중간 세심히 체크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분첩들

 

 

 

그리고 방송 1분전 10초전을 알려주셔서 아나운서들이 안심 하고 시간에 맞추어 진행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훤칠하시고 핸섬 하신데 ;ㅁ; 사진이 흔들렸어요

 

 

1번 카메라는 정면을 2번 카메라는 측면을 잡아주시는 카메라 입니다.
촬영감독님은 1, 2번을 다 책임 지시고 계십니다.

 

 

생방송중에 사진을 찍었는데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워낙 다들 미모가 출중 하셔서 찍을때마다 모델컷!

제가 무슨 대답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ㅁ; 덜덜덜

 

 

녹화가 무사히 끝나고 유인종 부장님의 덕택에 뉴스센터도 구경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감격 감격!!! 이렇게 실제로 방송 장비를 볼수 있다니!!! ㅠㅠ

 

김경섭아나운서님과 김하나 아나운서님의 도움을 받아 MBC뉴스데스크를 찍어볼수 있었습니다.

 

김경섭아나운서님과 김하나 아나운서님은 9시 뉴스와 건강플러스를 맡고계신대요

 

 

블루스크린 앞에서 ㅠㅠ 뉴스데스크를!!!

스튜디오 하나에 세테이블이 있어서 돌아 가면서 사용하게되어 있었습니다.
각각의 카메라가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취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카메라가와 삼각대가 말해주는것 같았어요.
아 저장비들은 과연 얼마일까 ;;;;;->실제로 제일 궁금했던 것

무사히 ;ㅁ;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을 마쳤습니다 ㅠㅠ
제가 나온 방송을 볼 마음의 준비가 않되었어요 ㅠㅠㅠ

 

대전엠비씨 M갤러리에서는 이렇게 전시회가 열립니다!

 

지금은 새봄 2011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구요

 

안내데스크 앞에 MBC !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좋은 M까페!

 

 

하나의 방송이 만들어 지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다는것을 직접 체험 하는 좋은 경험이되었습니다.
섭외 대본 연락 안내까지 총괄적인 준비를 다해주신 미모로운 최용희작가님
대전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세혁 김하나 김진희 김경섭 아나운서님
그리고 않보으닌곳에서 촬영하시고 진행하시는 많은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방송이 이뤄지는것 같아요.
저도 더 열씸히 노력해서 좋은 정보를 알리는 대전블로그기자단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전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며
더 많은분들이 함께 활동 해서  더즐겁고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