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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봄을 향하여 갑천은 생태 하천으로 변신 중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에도

갑천에서는 생태하천조성사업이 한창이었습니다.

거의 완성된 부분도 있었고 한창 진행 중인 공사 구간도 많았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위 조감도처럼  아름답고 깨끗한 갑천으로 거듭 나겠지요.







축구장은 거의 완성이 되어 마무리 단계인 것 같습니다.

중장비들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더군요.










갑천의 얼음판 위에는 작은 새가 목을 축이러 나오고

돌다리 밑의 작은 물소리는 빨리 봄을 재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들은 운동으로 추위를 물리치고

어른들은 자전거 하이킹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습니다.

갑천은 이렇듯 우리들에게 많은 혜택을 배풀고 있지요.









아름다운 꽃동산이 될 구간입니다.

꽃길 조성사업이 한창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며  삶을 연결해 주는 아름다운 대전의 갑천에서

보는 모든 풍경들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우리들이 잘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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