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거부하는 수제빵 전문점 <베이커리 별>
유성구 전민동
▲ 입구에 놓여져 있던 수제 쿠키들... 주인장을 꼭 닮았습니다.
▲ 남자로 만들어진 쿠키도 있어야 겠죠?
▲ 수제 피칸 쿠키... 엄선한 재료로 신선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공갈빵... 모든 빵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도록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작은 슈크림 빵... ^^ 말랑 말랑 하면서도 겉은 바삭한... 츄릅...
▲ 벌써 비어있는 빵들이 있네요... 동네 빵집 이지만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 모든 종류의 빵을 저렇게 시식 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 너무 맛있는 저의 추천 메뉴 치즈크림 빵(롤)...
▲ 일단 먹어보면 잊지 못할 맛입니다. 일단 먹어보세요~
▲ 내부에 있던 로고를 활용한 장식입니다.
▲ 전경 입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빵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빵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작은 동에 빵집의 제대로 만든 빵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전에도 작은 동네 빵집이지만 내공이 상당한 곳들이 꽤 많은데, 그곳 중 하나가 전민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별> 입니다. 특별한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입간판에서 보시듯, 사장님 스스로 프렌차이즈 빵집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비피더스를 이용하여 수제로 만드는 빵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슈퍼마켓, 치킨, 피자, 빵 할 것 없이 돈이 된다면 대기업의 프랜차이즈가 동네까지 진출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요즘이지만, 자기만의 고집과 노력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 승승장구 하고 있는 동네 빵집! <베이커리 별> 근처에 계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감히 말씀 드리건데 실망하시지 않을 겁니다. 오늘도 비교를 거부하며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을 테니까요...
대전의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