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이북식 왕만두.
그 뜨끈뜨근하고 단백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만두집을 소개합니다.
시원한 국물이 쑥갓향기와 어우러져 속풀이에도 그만입니다.
크기도 무척 크죠.
세 번에 먹어야 딱 맞더라구요.
세 번에 먹어야 딱 맞더라구요.
속도 알차게 꽉 차서
만두 속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만두 속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뿐이지만
그 맛이 시골에서 먹던 김치맛이라 고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 맛이 시골에서 먹던 김치맛이라 고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식당 내부도 작고 소박하지만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가시는 길은 신탄진에서 대청댐으로 들어서는 구불구불한 길 바로 입구 쯤 왼쪽 주유소 맞은 편에 있습니다.
금강둑 밑에 있어서 식당이 잘 안 보이지만 주유소 바로 앞에서 좌회전 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금강둑 밑에 있어서 식당이 잘 안 보이지만 주유소 바로 앞에서 좌회전 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