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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사회이슈] 롯데마트 '통큰치킨', 들어보셨나요?







롯데마트 '통큰치킨' 들어보셨나요?
통큰치킨의 등장을 통한 사회의 이슈는..








요즘 티비를 보시면, 아시죠? 통큰치킨! 지난 이마트피자에 이어 이제는 롯데마트 통큰치킨, 이들은 하나같이 저렴한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면서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형마트들에 의해 소규모 상점주들은 매출하락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죠.  자 그럼, 지금부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통큰치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통큰치킨은 말그대로 큰통에 들었다고 해서 통큰+치킨이라고 작명되었네요^^ 하지만, 실제 통큰치킨의 양은 사진과 같이 있지는 않죠, 저정도면 2마리 반정도는 들어간거 같네요. 뉴스 보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통큰치킨을 받아보려면 6시간은 족히 걸린답니다>0< 이거 어디 그시간동안 기다려 먹겠어요? 그것도 하루300마리 정량만 판다니...헐ㅋ 시간여유가 많은 사람들만 먹는 음식이 되버렸네요;;


그리고 웃긴 이야기는,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처음부터 음모론이라는 우스개 소리난 인터넷에서 돌고돈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롯데마트를 선으로 연결한 결과 닭의 머리가 나타난다는.. 그래서 처음부터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은 예정된 거라고... 이 이야기를 처음엔 웃긴이야기거리로 돌고 돌다가, 지금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분들도 생겨났답니다.ㅎㅎㅎ








이제 롯데마트 통큰치킨의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맨 죄측에 있는 치킨은 홈플러스치킨, 가운데가 롯데마트 통큰치킨, 맨 우측에 있는 치킨이 이마트 치킨이랍니다. 음..홈플러스 치킨과 양이 비슷해 보이네요. 하지만 가격비 양은 통큰치킨이 가장 뛰어나군요ㅎㅎ








그런데 왜! 사람들이 롯데마트 통큰치킨에 주목할까요? 다만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출시하는 치킨이라는 이유 단 하나? 그건 아니죠, 그동안에 대형 프렌차이즈 치킨체인점 등에서 높은 가격책정 등으로 인해 치킨가격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된거죠, 다만 아쉬운 것은 체인점이 아닌 동네치킨점들은 체인점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유지해왔는데, 동일시 취급받으며 폭리를 취한다는 인식으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이 예상되고 있는거죠. 

이마트피자도 첫 출시 될때, 이러한 인상을 심어주었죠. 하지만, 11500원짜리 피자 한판을 위해 줄을 30분~1시간정도 서서 기다려서 예약후 3시간 후에 받으러 온다면? 사람들은 실망하겠죠? 그러한 시간낭비로 인해 그때의 관심에 비해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죠!










다만, 다행인것은 아직까지 롯데마트 측에서는 하루 정량만 판매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벌써부터 롯데마트 통큰치킨에 대한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으뜸인 롯데마트 치킨패러디 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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