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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드라마 촬영지로 거듭나는 대전! (야차, OCN)







 
드라마 촬영지로 거듭나는 대전
조선중기 왕의 비밀조직인 흑운검 이야기
HD드라마타운 유치확정 등 영상산업 메카발판 구축











화려한 액션과 뛰어난 CG로 이목이 집중된 OCN드라마 '야차'를 위한 대전시와 (주)KOEN미디어간의 MOU가 염홍철 대전시장과 KOEN미디어대표, 그리고 야차의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습니다.


(주)KOEN미디어는 국내의 지상파와 케이블TV에 각종 프로그램의 제작과 공급 그리고 디지털콘텐츠, 공연기획 등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인데요. 최근엔 KBS에 위기탈출넘버원과 1대100, 남자의자격을 그리고 MBC에는 생방송 오늘아침과 기분좋은날, 일일시트콤 볼수록애교만점을 제작방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야차'는 조선중기 왕의 비밀조직인 '흑운검'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두 형제간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담은 퓨전사극으로 드라마 '다모'와 '주몽'의 정형수 작가와 영화'역도산'의 구동희작가가 함께 집필하고, 'OCN메디컬기방영화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등을 연출한 김홍선 PD가 메가폰을 잡습니다. 이번 드라마 '야차'는 사극 역사상 다뤄진적인 없는 검투노예가 등장하며, 블록버스터 영화에 견줄만한 CG와 레드원카메라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질도 큰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시장이 침체속에서도 9월개봉한 영화'해결사'와 최근 개봉해 흥행몰이 중인 '부당거래'를비롯한 모두12개 작품이 대전에서 촬영을 마쳤고,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HD드라마타운'의 유치조성으로 대전에서 더많은 영화와 드라마촬영을 유치함으로, 유명배우들과 더불어 촬영명소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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