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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지금 유성에는 국화가 잔뜩~ 포토존도 가득~유성국화전시회!

가을 하면 떠오르는 꽃?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국화가 먼저떠오릅니다.

제10회 유성국화전시화가 10월 12일 토요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림공원, 유성천, 갑천공원, 온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유림공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국화향이 가득하게 나고, 그 향만큼이나 국화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혼자 온 시민들도 있었으며 가족끼리 온 시민들, 연인과 친구와 방문한 시민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어느 길로 가더라도 국화로 가득해서 예쁜데요. 다양한 조형물에 국화를 활용해서 멋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서 그런지 활짝 핀 국화만큼이나 대전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할만한 포토존이 정말 많아져서, 매년 더 좋아지는 유성국화전시회에 매년 방문하는 시민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국화재배하는 모습을 상영해줘서 어떻게 국화전시회가 꾸며지는지 알 수 있고, 국화전시회의 10년을 담은 내용도 알 수 있어서 국화축제를 정말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종합안내소는 유림공원 화장실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는 구운옥수수가 좋아서 매년 국화축제에 오면 구운 옥수수를 먹고 있습니다.

유성천으로 내려오면 캐릭터들이 많이 있으며 늘 인기가 좋은 보름달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화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11월 3일까지 여러번 방문하더라도 다양하게 국화전시를 만나볼 수 입니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국화가 보고싶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