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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여행] 화창한 가을날씨, 달콤한 나들이는 플라워랜드로! (대전동물원,오월드)



 










화창한 가을날씨 맛보는 달콤한 나들이
「 대전 오월드를 가다! 」






2010.10.10
화창한 가을날씨

모처럼 대전오월드를 갔다 예상은 했지만 이미 주차장은 수용한계를 넘어섰고 이면도로로 한개차선은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나들이 나오면서 처음부터 주차로 짜증이 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른 대규모공원들처럼 주차후 셔틀이동을 고려해야 좋을 둣 싶다.

플라워랜드쪽으로 입장을 해서 이동하는 동안 가을꽃들이 반겨준다.




플라워랜드 다리에서 본 이면도로의 모습  이미 양쪽 끝차선은 주차장이 되었고 중간차선마저도 주차장으로 변신중이다.
주차장부지를 더 확보하고 셔틀운영을 도입해야 되겠다.
  








플라워랜드에서 오월드가는 길에 이렇게 시원한 터널이 반겨준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라









오월드 입구에 있는 유모차, 휠체어대여소 이미 잔여물량이 없다는...ㅠㅠ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데 이것도 꼭 확충돼야겠다 








오월드입구에 들어오면 만나는 각종 편의시설들,  그러나  간단한 요깃거리를 먹으려 해도 엄청나게 긴 줄로 한참을 기다리며 허기를 달래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놀이동산쪽이
심한데  계산과 음식이 이원화된건 좋은데 오히려 사람이 많을땐 단점으로 작용한다.










요즘 동물원은 이런 장점이 있다. 동물들의 이동통로가 공중에 있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준다는게 좋다.


















플라워랜드 음악분수








음악분수호수에 거위?? 백조?? 유유히 음악도 듣고  사람구경도 하는것 같다












가을이 느껴지는 플라워랜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눈을 즐겁게 해줄 꽃들이 더욱 많다. 간단한 간식거리와 매트를 가져와서 한껏 가을을 느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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