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과 갈등을 겪으면서 더 깊은 인생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용기를 잃으면 안 돼요!”
다른 행사를 제쳐두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허태정 대전시장.
28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열린 ‘꿈드림 청소년 날아오르다’ 현장입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첫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는 자리였는데요. 이번 검정고시에서 관내 청소년지원센터 곳 303명이 합격한 기쁨을 나눴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만들고, 그들의 얘기를 경청했는데요.
특별 행사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토크콘서트 시간을 갖고 격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기사 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