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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과 인문학 산책을 만나보세요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과 인문학 산책을 만나 보세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일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마음이 쉬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이름 하여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 명사들과 함께 하는 원도심 속의 ‘인문학 산책’입니다. 두 번째는 나를 찾는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입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오는 길 어디서 하느냐 구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1층 컨퍼런스홀입니다. 위치가 궁금하다 구요. (구)충남도청사 건물 내에 있습니다. 첫 번째 인문학 산책을 소개 합니다. 인문학 산책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강의가 있는데요. 2월 달은 동양고전의 산책으로 기세춘 선생의 강의였습니다. ▲ 인문학 산책 2월 강의, 공자와 묵자의 2천년 논쟁 ▲ 송용길 대전..
포기하는 용기, 이승욱 작가 초청강연회 / 인문고전 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 포기하는 용기, 이승욱 작가 초청강연회인문고전 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 *** 2014년 제3차 인문고전 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에서는 이승욱 작가의 포기하는 용기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에도 여전히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성황리에 이루어졌답니다. 이시대의 힐링이나 강한 처방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욕심들을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한시대입니다. 이승욱 작가님의 이야기에 다들 너무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특히나 부모들이라면 공감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 구나'체를 사용해서 아이들과 대화하려다가, 결국은 제 성질에 못이겨서 포기하고마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식과 커뮤니케이션을 해보겠다고 '~ 구나'체를 사용하면서 갑자기 자신을 바꾼다고, 아이들은 그..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성황'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춘겸)은 한밭도서관, 희망의책대전본부, 대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이 16일 오전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시민과 공무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회는 장대익 서울대 교수의‘진화론이 맛있어진다’라는 주제로 자연선택론과 적자생존론을 통해 생명체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진화론’이 어떻게 오늘날 진화 생물학 영역을 넘어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지적 재결합 혹은 통섭을 이끌고 있는지 경쾌하게 보여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타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홈페이지(www.dile.or.kr)나 한밭도서관홈페이지(www.hanbatlibrary...
자신의 맛을 레시피하라_<TEDx Daejeon 인문학 살롱 북클럽> 인문고전 읽는 도시 선포식을 한 대전은 인문학의 붐이 일고 있습니다. 그 부흥의 중심에 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문학 살롱의 중심엔 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번엔 그 북클럽 모임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TEDx의 멤버들의 책읽기 모임으로부터 시작해 의 매달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해 읽어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읽기 모임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매장 2층의 문화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음식에 대한 주제로 선정해서 책읽기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치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네요.. 아웃도어 매장 2층에 위치한 문화공간... 이렇게 책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북클럽의 분위기는 훨씬 더한 듯 합니다. 김기욱(이야기 캐는 광부)님이 이 책읽기 클럽의 짱이시더군요. 한..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지식의 잔치, TEDx 인문학 살롱> “배워서 남을 주냐?”는 말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배워서 남을 주자”라는 정신으로 시작한 지식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번에 인문고전읽는 대전 도시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인문학에 대한 그 첫 번째 강연회가 지난 2월 14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오후7시에 열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NGO로 지역의 숨은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려고 활동하며 또한 TEDx Daejeon과 같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활동을 진행하는 문화가치원이 주관하며 대전시가 주최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았는데, 예약을 시작한 당일에 50명이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까지 만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번 “..
[대전소식] 인문고전 읽기 운동, 선포식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달 29일에 아주 특별한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바로 '인문고전 읽기 운동'입니다. 이번에 공식출범한 범시민 인문고전 읽기 운동은 공무원부터 솔선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도 "행정도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공무원이 먼저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특히 "세종대왕은 신하들에게 많은 책을 읽도록 권장하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와 창조적 영감을 얻어 한글창제와 과학발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기신 분 이었다."고 소개하며, "그 당시 책읽기 성공사례처럼 우리시도 직원에게 사가독서(독서휴가)를 주는 방안, 각종 토론이나 회의에 앞서 관련 분야의 서적..
[현장] 대전이여 읽어라!! 인문고전 읽는 대전 선포식!! 희망의 책 대전본부와 대전 한밭도서관, 그리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인문고전 읽는 대전 선포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희망의 책 대전본부 조성남 대표님의 인삿말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염홍철 대전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을 열심히 설명하셨습니다. 희망의 책 본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책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날 현장에 참석한 분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 배포했다고 합니다. 인문고전 읽는 대전 선언문 낭독을 했습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입니다. 1. 각 가정에서는 온가족 함께 인문고전 읽기,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행사에 참여하기 등으로 가족간 소통과 이해가 넘치는 가정을 만드는에 앞장선다. 1. 학교에서는 인문고전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