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철도 2호선

미 대선 영향에 대비한 지역경제 대책 수립 주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번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지역경제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 당선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과 장단점을 분석해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긍정적인 것을 확대하는 대비가 절실하다”며 “우리시의 수출입에서 대미 무역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교역관계 실태를 상세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는데요. 특히 “미국 금리가 뛰면서 우리 서민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한국은행 등 경제연구기관과 연계해 우리시에 맞는 대책을 세우고 점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는 17일 대입 수학능력시험 실시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선택..
권선택호 잘한다 77.1%-민선6기 대전광역시 전반기 시정평가 결과 “민선 6기 권선택 호의 전반기 시정운영은 잘했나?” - 잘한다 - 77.1% - 잘못한다 - 20.3% - 모른다 - 2.6% “민선 6기 권선택 호가 후반기에 중점 추진하길 희망하는 사업은?”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 37.5% - 대전의료원 건립 - 18.8% - 첨단산업단지 조성 - 16.1% 민선 6기 대전시의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의 평가를 공개합니다. 대전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티에 의뢰,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거주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시정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방식은 유선 전화면접으로 실시됐고요. 응답률 15.0%로 나타났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2016년 6월 대전시정 핫뉴스(도시철도 2호선, 국립철도박물관 등) 2016년 6월 대전시정 핫뉴스(5.1~5.31 시정 뉴스 중 선정) 1. 도시철도 2호선(트램) 일부 중복노선 배제 없다 : [기사링크] - 대중교통 종합체계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분담률 높일 계획(28%~40%) 2.국립철도박물관 최적지는 대전, 한국 철도의 역사성과 상징성 최고 : [기사링크] - 한국철도를 움직이는 심장, 철도문화의 메카, 전국 1시간권 접근성 우수 3.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 이원복 만화창작관 조성 추진 : [기사링크] -작품전시관, 만화교실, 창작공간 조성, 관사촌-테미예쑬창작센터 연계 문화예술촌 형성 4. 전국 최초 '청년인턴십 대전드림 과학인재 양성사업' 시행 : [기사링크] -지역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특구 내 연구기관 인턴기회(임금 월152만원) 제공 5. 유천시장 청년식..
대전시, 트램 시범노선 2020년까지 완공한다 교통소외지역 배려하는 대덕구 A 라인. 사업성이 기대되는 유성구 B 라인. 대전의 교통체계를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바꿀 트램 시범노선이 공개됐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수시브리핑을 갖고 총 연장 5㎞ 트램 시범노선을 발표했는데요. ▲28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트램 시범노선을 발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각 노선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램시범노선 A 라인 노선 : 동부네거리-중리네거리-법동-동부여성가족원 연장 : 2.7㎞ 특징 : 2호선 건설시 연축차량기지(1.4㎞)까지 확장되도록 계획, 향후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추가 교통수요 발생시 확장 가능 트램시범노선 B 라인 노선 : 충남대-유성온천역-상대동-원골네거리 연장 : 2.4㎞ 특징 : 충남대, 도안신도시..
도시철도 2호선 무가선 트램 시험선로 현장을 가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으로 운행 될 무가선 트램에 한 번 충전으로 35㎞ 주행이 가능한 신형 배터리가 장착될 전망입니다. 송석두 대전시행정부시장과 대전시출입기자단,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은 지난 7일 충북 오송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는 무가선 저상 트램 차량 개발 및 운행시험을 위해 연장 1.5㎞ 전용선이 설치돼 가동 중입니다. ▲7일 충북 오송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현장에서 차량을 살펴보는 대전시 방문단 이날 방문단은 개발팀으로부터 현재 시험 중인 무가선 저상 트램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무가선 저상 트램은 휠체어, 유모차 등이 바로 타고내릴 수 있어 교통약자 이용이 편리하고, 매연..
[11월의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최종 정책결정 '급물살' 도시철도 2호선, 최종 정책결정 '급물살' -시의원·출입기자 간담회, 원로자문 등 막바지 의견청취- *** 권선택 대전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을 비롯 국제컨벤션센터(다목적 전시장) 건립, 유성복합터미널과 구봉지구 개발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등‘시정현안 챙기기’에 본격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권시장은 11월 17일 도시철도2호선과 관련“전문가회의 및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이제는 최종 정책결정단계에 이르렀다”며“마지막 여론청취단계로 시민대표기구인 시의회 의원들과 대화의 시간, 市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그리고 시정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원로학자와의 모임이나 지역원로 자문회의 등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과의 공감속에서 도시철도2호선 건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