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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아트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프로그램! 점, 선, 면이랑 놀자~ 예술작품의 세계는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쪼개서 바라보면 점, 선, 면으로 단순해집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가 가장 많이 만나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술작품전에서 점, 선, 면을 사용한 이름이 적지 않게 사용됩니다. 엑스포시민광장 DMA 아트센터의 놀이공간을 가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프로그램 전시를 둘러봤습니다. 휴일이니 어김없이 셀 수(셀프 수영 or 셀프 수련)를 하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워져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 7월이면 그 흐르는 땀을 어떻게 할까란 걱정도 들었지만 그때가 오면 또 어떻게 살겠지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역사도 그렇고 관계도 그렇듯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점. 선. 면으로 ..
대전미술 100년, 미래의 시작! 대전시립미술관 개관20주년 기획전 대전미술 100년, 미래의 시작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16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미술관 1-3전시실에서 ‘대전미술 100년, 미래의 시작’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미술의 태동에 영향력을 끼쳤던 대표적인 10인의 원로‧작고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는데요. 대전현대미술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실경산수화를 꾸진히 연구해 온 한국화 화단의 거장 조평휘의 작품을 비롯해, 세필로 무한 반복한 점묘법으로 회화의 근원적 방식을 추구하는 김홍주 외 정해조, 이건용, 故 강환섭, 김수평, 남철, 이종수, 윤영자, 한정수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씁니다. 특히 16일 오후 4시 개막식에 앞서 한국 현대미술과 행위예술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
여름 소확행 대전비엔날레 2018!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대전시립미술관이 과학도시대전의 명성에 맞게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이란 주제로 대전비엔날레 2018을 개최합니다. 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여는 전시이긴 하지만 그 시작은 2007년부터였습니다. 2007년, 대전FAST라는 국제적인 규모의 전시를 열었고, 특히 2012년부터 '프로젝트 대전'이란 이름으로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를 격년으로 열었는데요. 각각 에너지, 브레인, 코스모스라는 주제로 작품전을 했습니다. 올해부터 드디어 대전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더 크고 다양한 시도로 국제전을 개최합니다. 대전비엔날레 2018:바이오-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이번 대전비엔날레는 전시장도 대전 전역에 마련돼 대전 전체에서 여는 국제적인 행사인데요. 내용이 다양한 만큼 더욱 기대됩니다. 대전비엔날레는 7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