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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진

갑천에서 즐기는 벚꽃 소풍 : 인생사진은 덤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꽃구경 준비하는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대전에서 벚꽃명소를 찾아봤답니다. 그런데 사실 대전에는 도심 곳곳에 오래된 벚나무가 많아서 대전 도시 전체가 벚꽃 명소라할 수 있답니다. 꽃명소라는곳에 가면 인파에 밀려 내가 꽃구경을 왔는지, 사람 구경을 왔는지 하는 생각이 들때 있으시죠? 그럴때는 굳이 멀리 찾아가지 마시고 우리 동네 벚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갑천을 따라 핀 벚꽃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계룡산과 대둔산에서 발원해 서구의 용촌동에서 합류해 대전을 관통해 금강 본류까지 73.7km 흐르는 갑천입니다. 갑천은 대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평일에도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운동하고 소풍을 나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사실 대전시민들은 ..
목련꽃 그늘 아래서, 인생사진을 : 대전 목련 명소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박목월 시인이 가사를 붙인 '4월의 시'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직 4월이 되지 않았지만 곳곳에 매화와 산수유 소식에 마음 설레여하다 어느덧 목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대전에는 목련꽃을 볼수 있는 명소가 많은데 오늘은 대표적인 유성구의 목련 명소 2군데를 3월 마지막주에 다녀와보았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카이스트 목련마당입니다. 저도 처음 목련을 보러 가는길이라 목련마당이 헤매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갔는데, 카이스트 정문에서 직진을 새하얗게 목련군락이 바로 보여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찾기 어렵면 지도에서 오리연못을 찾으면 그곳을 지나면 바로 있습니다. 이곳에는다른곳에서 보던 목련과 달리 아주 큰 목련이 있어 카이스트의 ..
대전인생사진관에서 인생사진 찍기! 인스타각 제대로! 얼마전 대전 인생사진관2를 다녀간 관객의 수가 백만명이 넘어 할인행사를 했었습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인기준 12000원이 아닌 8000원의 가격으로 인생사진관2를 다녀왔습니다!!! 12월에도 갔었지만 새로워진 부분이 많다고 하여 안 가볼 수 없었습니다. 할인기준이 아닌 일반티켓의 가격은 성인은 15,000원, 소인은 12,000원 입니다. 카메라가 없더라도 웬만한 부스 앞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SD카드와 리더기도 구매 가능하고, 삼각대까지 대여가 가능해서 문제 없이 인생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물품보관소가 있으니, 외투와 가방을 넣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벽면인데요. 이렇게 인생사진관을 다녀간 손님들의 사진으로 꾸며둬서 예쁘기도하고, 12월과 다..
여친 취향저격 데이트코스 대전 인생사진관 시즌 2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중에 인생이라는 단어를 많이 넣곤 하는데요. 인생이라는 단어가 '인생을 통틀어 가장' 이라는 말의 줄임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인생에 한번 잘 나올까 말까 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인생사진관2' 전시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만난 보랏빛 벽. 오늘 저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하게 하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인생사진관 전시는 전국 14개 도시, 32만명이 직접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라는 이름으로 대전에서 첫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3월 3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첨단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조명을 활용하는 방법이라던가, 카메라를 늘 'AUTO'모드로 사용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