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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느정이거리

연말의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전 은행동에는 로데오거리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 으능정이거리라고 있답니다. 두 곳 다 일명 시내라고 하지요. 젊음이 넘치는 거리..... 눈이 내려서 곳곳에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상점 진열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지요. 구세군 자선 냄비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간식이 최고이지요. 지븅에도 하얀 눈이 덮여 있네요. 어느 가게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괜스레 들어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밖에서 보아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지지요. 어느 추운 12월 겨울날 눈이 소복이 내렸습니다. 거리에도 사람의 마음 속에도 흰 눈이 내려 앉았지요. 그래서인지 대전 시내거리에는 더욱 생기차 보였습니다. 젊음의 ..
[대전명소] 목척교가 있는 대전 시내 .... (목척교,은행동,으능정이거리,대전역)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새로이 신축된 목척교 중심으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이 펼쳐집니다. 대전 도심 중앙로의 상징이던 목척교가 새롭게 변신하고 새로운 대전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분수가 뿜어져 나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중앙데파트를 철거하고 현대적 이미지로 리모델링된 목척교은 이미 대전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전천을 정비하여 좀 더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사랑의 열쇠가 가득 가득....... 서로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중앙시장으로 가는 길이고 뒤로는 시내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시내 은행동 으느정이 거리에는 화려한 쇼 윈도우가 이어져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목척교의 음악 분수는 밤에 보면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
'목척교 문화행사?' 모르면 간첩? 대전문화재단이 TJB와 공동주최하고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여 지난 5. 1(토)부터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원도심 문화예술행사에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19:30, 은행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하여 직장인밴드, 통기타, 아코디언 앙상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목척교가 완공되고 대전천과 주변의 거리가 말끔히 정돈되면 환상적인 조명아래서 연중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직장인밴드의 공연 장면입니다*^^* 수준급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중구 으능정이거리와 동구 중앙시장을 잇는 은행교는 특색있는 문화거리로 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