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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2019 대전인디음악축전 樂, 음악인들과 한바탕 축제 2019 대전인디음악축전 樂이 9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강력한 태풍 ‘랑랑’의 북상으로 7일 공연은 취소되었다가 바닥프로젝트, 우리 같은 사람들, 김나린, Avenue of the Arts가 출연하여 재개됐습니다. 8일(일)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행이 되기로 하였으나, 버스킹 공연이 사전에 있기에 2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태풍 ‘랑랑’이 7알 한국을 통과하며 잠잠해져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기타 동우회에서 그룹티를 입고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릴 것을 대비해 천막부스가 설치돼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2019 대전인디음악축전은 인디 음악 분야의 다양한 연주자들이 모인 축제였는데요. 2016년부터 대전인디음악축전 고정 MC 조은주 ..
수요브런치 겨울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감성 어쿠스틱머신밴드 수요브런치콘서트 | 겨울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감성 어쿠스틱머신밴드 *** 2014년 1월 첫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는 어쿠스틱머신밴드의 음악으로 열었습니다. 어쿠스틱머신밴드는 퓨전클래식 인디밴드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악과 가사로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을 하고 있는 대전 밴드입니다. 방학이라 많은 아이들과 함게 오셔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현숙 음악감독님의 진행으로 편안하게 진행된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일찍 가지 않으면 앉을 자리도 없답니다. 어쿠스틱기타와 베이스기타 그리고 바이올린의 감성이 더해져서 아름다웠어요. 음량조절도 깐깐히 하시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올때는 맨뒤에서 살짝살짝 춤추는 아가도 그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