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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대전맛집/알탕/남선공원맛집점심특선]인구에 회자 점심특선 알탕!!! 남선공원쪽에 알탕이 맛있는 집이 잇다고해서 다녀왔씁니다. 인구에 회자라는 독특한 횟집인데요 점심특선으로 알탕이 나옵니다. 가격은 7천원 알탕 초밥 생선구이가 세트로나와서 푸짐하게 한상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사줘서 더맛있엇는지도몰라요 수다로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알탕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간도 세지않고 담백하구요! 두툼한 살이 살아 있는 초밥!! 하지만 전 누으로만 먹어야 한다는거 ㅠㅠ 친구님들게 양보해드렸습니다. 회하고 남은 살들로 생선구이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다양한 어종을 맛볼수있는 기회 뜨끈하고 시원한 알탕에 소주한잔 이면 정말 좋을 텐데!!! >0
[맛집탐방] 가을날 사람도 살찌우는 맛있는 음식 (알탕/알밥/돌솥백반/5000원) 가을에는 예로부터 천고마비란 말을 많이 쓰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다라는 말을 표현한 것인데요. 솔직히 맞는 말 같습니다. 이말은 동물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뻔합니다. 봄에 경작한 곡식과 과일들이 가을에는 붉고, 누렇게 익어 수확을 하니, 얼마나 먹을 것이 풍족하겠습니다. 그러니 살이 찔 수밖에요. 이런 하늘 맑은 가을날, 맛있는 음식먹고 가을풍경을 구경하는 것은 어떨지요? "마실오슈 : 알탕&알밥" http://daejeonstory.com/2278 / 작성자 : 허윤기(대전시블로그기자단3기)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알밥. 김밥체인점에서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식단이죠. 그만큼 이젠 ..
[맛집] 9년간 먹어 온 알밥&알탕!!_유성 노은 지족동<마실오슈> 유성구 노은동, 지족동은 식당이 즐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식당들의 수명이 아주 짧다는 사실, 아시나요? 2002년 대학원시절, 자주 가던 식당들이 있었는데, 1년후에 가보니 많이 사라졌더군요.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어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식당이 있으니... 바로 "마실오슈"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하게 느껴지는 곳이죠. 이 식당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점심시간이 되어 마땅한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편하게 가서 먹는 곳입니다. 그러니 이 식당을 찾기 시작한 지 어언 9년이 되는군요 그간 다른 맛집은 몇 군데 소개를 했는데, 어째 이 집은 한번도 소개할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네요. 하긴,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이 식당을 찾..
점심에 먹는 신선한 회를 즐기는 마음이라..점심특선을 맛보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점심 특선 알탕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에 "단丹"에 갔습니다. 스시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올만에 거하게!!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일식 계란찜 꼭 계란 푸딩 같아서 너무 좋아 해요!!! 회무침과 기본 밑반찬이 나오구요 메인님이 회가 고소허니 맛있게 나온답니다. 겉에서 가게를 봤을때는 조금 오래되 보였는데 다다미에 앉기 좋게 되어 있고 다리가 편하게 밑에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콘버터, 꽁치 구이, 소라, 골뱅이,새우 홍합구이 이렇게 잘나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맛있었던것은 알밥!!! 초와 간장 소금의 조화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알탕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은 송강동에 있지만 조만간 관평동으로 이사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