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다브라

[대전명소] 오월드의 실감나는 사파리 여행~~!! 대전의 명소는 참 여러 곳이 있지요. 물론 대전을 대표하는 행사들도 참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돈벌이 행사를 대전의 대표행사로 하자고들 하던데...하하하... 대전의 명소중 하나인 대전오월드... 그 오월드에 참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멋진 코스를 뽑으라면 단연 사파리이죠~~! 사파리 집중 분석까지는 아니지만 사파리 실감나게 보기를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과감히 필터를 끼우고 말이죠~!! 사파리 입구에 펼쳐진 이 놀라운 광경... 유모차를 모두 맡겨두고 사파리 관람을 가셨다는.... 이 유모차 관리도 정말 정신없어 하시더구요. 아르바이트로 오신 분들은 이날 3시가 넘도록 점심도 못먹고 분주하시더군요. 유모차를 맡기고 사파리 구경후에는 빨리 찾아가 주시는 센스도 발휘해 주시길~~~ 찾아가지 않..
[대전명소]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집들이 하세요~~!! 세계에 4군데 밖에 없는 알다브라 육지거북이를 기억하시나요? 이제 대전 오월드의 간판스타로 일약 스타덤을 맛보고 있는 거북이죠~~!! 지난 6일, 오월드의 알다브라 거북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 알다브라의 집을 찾아갔더니 없더군요. 아뿔사~~새 집을 지어 준다더니....http://daejeonstory.com/220 이러했던 알다브라 거북이의 새집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먼저 있던 집보다 훨씬 커지고 보기에도 좋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알다브라 거북이를 신기한 듯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큰 거북이가 신기한가 봅니다. 아이들에게 거북이가 몇살이게?? 했더니 잘 모르더라구요. 90살이 넘었다고 했더니만...우와~~~ 하고 놀라더군요. 그 옆에 나이가 표시되어 있었는데....ㅎ..
눈물 흘렸던 알다브라 거북이, 그 이후!!! 지난 3월 19일, 인도양 세이셀공화국에서 온 귀한 손님, 알다브라 거북이가 오월드에 입방식을 치루었다. http://pinetree73.tistory.com/193 그로부터 한달이 조금 지난 4월 22일, 알다브라 거북이를 다시 찾아갔다. 우선 알다브라 거북이 숙소를 찾았다. 김 진 사육사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리고 제일 먼저 건넨 이야기가 "입방식 치루고 병 나지 않았나요?" 그랬더니 김 진 사육사의 재치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거북이 보다는 제가 병이 났지요." 그렇게 인사를 건넨 후, 갑자기 거북이는 무엇을 먹나 궁금해 졌다. [티모시] [알파파] 오전에는 티모시와 알파파를 섞은 것을 먹는데 3-4시간 물에 담가 놓았다가 먹인다. 그리고 오후에는 배추속, 상추, 근대, 당근, 바나나, 사과를..
[대전이야기]세계적 희귀종 알다브라 육지거북 대한민국에 상륙 어제(3월18일)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는 굉장히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대한민국이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가거래에 대한 협약) 1등급 희귀 동물로 지정돼 국제사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알다르바 육지 거북(세이셸 코끼리거북)'을 전세계적으로는 4번째로 보유한 나라가 된것이다. 세이셸공화국으로부터 정식으로 기증을 받게된 거북은 과거 세이셸을 지배했던 영국, 프랑스와 2007년 후진타오 주석이 선물로 받아온 중국 등 3개국만이 보유중 이었다. 이런 거북이가 이곳에 오게 된거은 지난해 10월 대전을 방문했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 환대에 대한 감사와 시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세계적 희귀종인 알다브라 육지거북의 기증을 약속했고, 지방정부가 국가를 상대로한 이례적인 외교적 성과란 평가를 ..
[기자단이야기] '오월드' 희귀동물 알다브라 육지거북을 바라보며
[대전소식] 알다브라 육지거북 대전에 입식! 2010-03-18
[기자단이야기] 아내와 무병장수태교를 하다
[기자단이야기] 눈꽃 축제속에 이민 온 "육지 거북이"부부
[알립니다]세이셸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드디어 대전에 옵니다! 혹시 육지에 사는 거북이를 아시나요? 세이셸 공화국에 살고 있는 육지거북이 알다브라가 드디어 대전동물원에 도착하여 입식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답니다~ 드디어!! 입식행사는 3월 18일(목) 대전동물원 아기동물나라 인공포육실내에서 있을 예정이구요 벌써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에 대전에 둥지를 트는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Geochelone gigantea) 한 쌍은 멸종위기 동물로 세계에서 몸집이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세이셸을 떠나 대전동물원의 새식구가 됩니다.  대전동물원에 오게된 알다브라 거북은 암,수 한쌍으로 각각 83살과 95살입니다. 200살(!!)을 훌쩍 넘도록 산다고 하니 한창 활동적인 나이죠. 알을 낳고 부화시키는데도 가장 적합한 때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