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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김영체 작가 대전북포럼! 감사일지를 쓰면 긍정에너지 팍팍~ 행사가 7월 12일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에서 '감사가 긍정을 부른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대전 북포럼은 정기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책 읽는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있는데요.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평소 책을 읽고 궁금했던 점과 저자의 삶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날 행사는 정영숙 메인MC가 사회를 보고 3명의 패널이 참여해 저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초청된 김영체 작가는 현재 진솔산림기술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인생의 변환점을 돌면서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게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가, 2015년 10월 민진홍 땡큐테이너에게 감사일지 쓰기 강의를 듣는 기회를 잡았다고해요. 김영체 작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감사일지를 써오고 있다네요. 더불어 미래 감사일기를 덧붙여 작성해서 SN..
마을공동체 수밋들어울벗과 함께 청춘다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 작은미술관 프로젝트 전시가 오는 7월 31일까지 청춘다락 1층에서 열립니다. 청춘다락은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 1층에서 열리는 작은미술관 전시는 시민들의 기획과 참여로 이뤄집니다. 이처럼 청춘다락은 시민들의 활동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정림동 마을공동체 '수밋들어울벗'의 활동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수밋들어울벗이 주관하는 문화행사와 추억이 묻어 있는 사진을 둘러보며 살아있는 마을이야기와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를 둘러보며 마을공동체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수밋들어울벗이 어떻게 사계절을 보내며 활동해왔는지 한눈에 쭉 들어옵니다. 수밋들축제, 김영진 작가 초청 강연, 어울림 벽화거리 1주년 행사, 주민과 함께 만드는 텃밭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