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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청춘다락 고민책도서관, 청년들과 함께 마을살이 고민파티 대전 청년 거점공간 '청춘다락'이 최근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청춘다락'을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꽉 찬 1년의 시간 동안 대전 원도심에 정착하기까지 여러 행사와 사연이 함께하며 공동체를 꿈꾸는 대전시민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9월 19일에는 '마을살이 고민책 도서관' 행사가 열려 청춘다락 건물 옥상에서 청년과 마을공동체가 만나 인연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1년 전 2017년 9월 27일에도 청춘다락 개관식 가운데 주요행사로 '사람책' 행사가 있었는데요. 잊지 않고 펼쳐진 두 번째 사람책 행사를 통해 대전 지역 마을 공동체에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도 품어보았습니다. 청춘다락은 그동안 입주 및 협업, 전시 및 행사공간을 제공하며 대전 안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며 청년들의 둥지..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이야기로 인더북 사람책되다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한 사람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인더북(人 THE BOOK) 은 사람책과 독자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인데요. 2014년 인더북 이후 두번째 열리는 2016년 인더북은 20명의 사람책과 100여명의 독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로 11월11일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답니다. 1회차는 '도서관이 살아있다.'란 주제로 마을어린이도서관, 사회적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과 4~5명의 독자가 테이블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11월11일 서구 탄방동의 엘리먼트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 인더북에 독자로 참여해 화가 사람책과 만남으로 색다른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올해는 제게도 시민기자 활동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