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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무더위 시원하게 날려 줄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안녕하세요?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35℃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의 연속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무사무탈하신지요? 저는 여름방학을 맞은 삼남매와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 좋더군요~~~풍문 그대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이글대는 햇볕과 몰려오는 휴가객 때문에, 계획만 거창했던 남해 일주는 포기해야 했지요. 게다가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해수욕장에서는 온가족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태까지! 2박 3일간 고생고생 하고보니 새삼 절감합니다. 집이 최고라는 걸! 그리고 햇볕 걱정도 해파리 걱정도 없는 수영장이 최고라는 걸! 그래서 소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 개봉박두!! 올여름도 잊지 않고 문을 열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이용안내 1. 위치 : 서구 둔산대로 169..
콸콸콸~!!! 바닥분수가 하늘높이 쏟구치는 한밭수목원의 초여름 날씨!! [오감만족, 대전명소, 전국명소] 한밭수목원에 도착하자 저의 귀를 반겨주는 것은 바로~ 풍물소리였습니다. 한밭수목원에 왠 풍물소리가 울려퍼지나 했더니... 풍물굿패 굿거리 15주년 기념 공연중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음식도 즐기고 풍물도 구경하고~ 독특한 분장을 하신 분! 펄럭이는 용깃발이 너무나 탐났어요! 깃발들과 솟대가 세워져있으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들으니 더욱 기분이 업업업!!!! 굿이 좋아 ~ 굿! 사람이 좋아 ~ 굿! 굿이 Good!!! 한밭수목원 동관에는 이렇게 연꽃길이 있었습니다.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지만.. 싱그러운 연잎만 봐도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한밭수목원 바닥분수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그런모습을 촬영하는 취재진들도 있었습니다. 연일 날씨가 30도를 윗돌아서 더위를 쫓는데는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