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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대전도시철도 시민안전체험열차 탑승해볼까? 6월 4일까지 참가자 모집 안녕하세요? 단비 소식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오늘은 뚜벅이 고 기자에게 고마운 교통수단인 지하철, 바로 대전도시철도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철도는 2006년 3월 16일, 판암역과 정부청사역를 잇는 첫 출발을 시작으로 만 11년동안 대전시민의 발이 되었습니다.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딱 40분 거리를, 하루 평균 230회 운행되고 있답니다. 올해로 개통 만 11년,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 하나없이 1800만 ㎞, 지구 둘레 447 바퀴만큼을 달렸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실은 저도,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시민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청, 교육을 받고 알았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대해서만 배운 것이 아니고요, 만에 하나 도시철도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는 안전교육까지 받았습니다. 심..
대전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최종병기 활 쇼케이스에 다녀왔어요 대전 롯데시네마에서 최종병기 활 쇼케이스가 열렸어요 시사회랑은 다르게 영화상영이 없고 간단한 홍보영상 - 메이킹 필름 등을 보고 출연배우들과 질문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사회는 가본 적이 있지만 쇼케이스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입장 전에 - 박해일 , 류승룡 , 김한민 감독에게 포스트잇으로 질문을 적는 보드도 있었어요. 뽑혀서 선물 받고 싶어서(?) 3분 모두에게 질문을 적었는데, 배우 류승룡씨 질문이 뽑히긴 했지만 - 뽑힌 질문 여러개중 하나만 선물을 줘서 아쉽게도 선물은 받지 못했어요. 쇼케이스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쇼케이스 입장권도 찰칵. 진행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에게 고백을 했던 , 김무열 친구, 붐 친구 - 장마철(문웅기)씨가 사회를 봤어요. ..
평범하지만 기본맛을 지킨중국집 자미정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려면 보통 9층의 식당가를 이용하곤 합니다. 식당에서 극장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롯데시네마는 스크린이 작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마 9층이 롯데백화점 식당가로 기억하는데 이 근처에 음식점은 대부분 가본것 같습니다. 똘똘이 스머프를 기억하시나요? 그 똘똘이 스머프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오래간만에 안습사진이 올라가는군요. 그냥 볶음밥을 주문했나..새우볶음밥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 새우 볶음밥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기본은 해줍니다. 그냥 동네에서 먹는 볶음밥이나 다른 요리처럼 떨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이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역시 장난질에 열중인 지민이 입니다. 볶음밥에 올라갈..
복날에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이조' (식객 316) 영화를 보려고 롯데 시네마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복날이군요. 그래서..다른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롯데백화점 9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함 음식점의 특징이라면 기본은 하지만 포인트는 좀 부족합니다. 먹을한 하지만 대부분 2% 부족함을 가지고 있죠.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아 찬의 특징도 있습니다. 삼계탕이 먼저 나옵니다. 삼계탕은 거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에 많이 먹는데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 보양음식입니다. 지민이도 무언가 나왔나 쳐다봅니다. 팔팔끓고 있는 갈비탕이 나옵니다. 갈비를 빼서 먹기좋게 잘라놓습니다. 머 진짜 갈비겠습니까? 붙여진 갈비가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먹을만합니다. 검은색도 잘 어울리는 지민이는 얼굴이 하애서 그런듯 합니다. 갈비탕의 국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