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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소

먼저보슈! 즐겨보슈! 대전을 알리는 시민 UCC공모전 참여해볼까? 먼저보슈! 대전의 명소. 찍어보슈! 대전의 축제. 역동적인 대전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주세요. 시민과 함께 하는 대전시 UCC 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2016 행복키움 영상공모전 대전시인터넷방송은 축제의 달 5월을 맞아 ‘2016년 행복키움 영상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즐겨보슈 ! 대전의 축제, 찍어보슈! 5월의 행복’인데요. 5월 중 대전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내시면 됩니다. 5월 대전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 5/6~8일 유성온천문화축제 – 5/13~15일 계족산 맨발축제- 5/14~15일 세계인 어울림한마당 – 5/21일 금강로하스축제 – 5/20~22일 오월드장미축제 – 5/14~6/26..
[대전여행] 동춘당, 늘 새로운 봄과 같아라! (동춘당/송준길)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옛 인물로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들 수 있습니다. 선생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서 예학에 밝았고 문장과 글씨에 능했던 분이지요. 우암 송시열 선생과 함께 사계 김장생 선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두 분은 학문적 경향이 같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성정은 서로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먼저 송준길 선생의 별당인 동춘당과 고택을 둘러보며 선생의 인품이 어떠했을 지를 엿보자구요~ 동춘당이라는 이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써서 걸어둔 것이라고 해요. 同春이라 하면 '봄과 같다'는 것이지요. 동양의 오행사상에서 봄의 덕성은 인(어질 仁)으로 분류합니다. 겨울을 지나온 봄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롭게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계절이지요. 만물을 생하고 생하는 계..
"도시철도 역에서 편안히 쉬었다 가세유~!" "도시철도 역에서 편안히 쉬었다 가세유~!" 대전도시철도 역사가 주민들의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파트 인근 역을 중심으로 역사에서 쉬면서 대화를 나누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족역의 경우 아파트 단지가 많아 인근 주민은 물론 갑하산, 지족산을 찾는 등산객까지 이용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대전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역사 주변에 꽃 화단이 조성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사진 찍으러 오는 경우도 많고, 역사 뒤편으로 지족산 등산코스가 연결돼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해 등산하는 시민들이 쉼터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 갈마역의 경우 고객사랑방이 회의실이나 학생들의 스터디그룹 장소로 활용돼 올해 들어서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