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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독립서점

대전 오류동 독립서점 ‘잠시, 서점’ 이상은 대표 인터뷰 https://youtu.be/0ickuTml2Tc 대전에는 다양한 독립서점이 있습니다. 대흥동의 다다르다,갈마동의 삼요소 등등 다양한 독립서점이 존재하는데요. 각각의 컨셉에 맞게 운영되고있는 점들도 독립서점 투어를 할수있을 정도 곳곳에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그중에 오류동에 있는 '잠시, 서점'에 가봤습니다! 이상은 점시, 서점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취미 전문 서점으로 운영하게 되었던 숨겨진 이야기들도 함께 만나보실수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시대와 세대가 반응하는, 감각적인 책방 ‘삼요소’ 동네 책방, 독립서점, 동네 서점. 붙여지는 이름도 다양하고, 그 공간 내 책들의 세계도 알록달록합니다. 책을 사려는 이들로 매일 문전성시까지는 아니더라도 각각의 책방이 지닌 정체성에 그곳을 찾는 이들이 분명 있습니다. 출판계가 불황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지역에 살아남아 있는 그 작은 공간들. 대전 곳곳에도 독립 책방이 있습니다. 공간을 수놓은 책들 속 내밀한 사연을 읽어내듯 들려주고 싶은 대전 독립 책방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 기반의 연재기사입니다. -권순지 “그 일을 계속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삼요소 운영자 조규식 씨가 주저 없이 언급한 퇴사 이유. 그 말은 그가 ‘삼요소’라는 공간을 꾸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영화학을 전공했지만 스스로 “재능이 없다”라..
책과 함께 힐링하기!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지난 10월 6일 대전 서구청에서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날이 좋지 않아 기존 장소였던 보라매공원에서 서구청 건물 안으로 행사장소를 옮겨 좀 아쉬웠는데요. 구청 안에 들어선 순간! 바깥 분위기와 전혀 다른 공기에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후문으로 들어서자 바로 보이던 도서교환전! 개인 소장 도서를 가져와 1:1로 교환해 갈 수 있던 프로그램으로 여러 아동 도서와 일반 도서들이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수시로 바뀌는 책들 또한 재미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이름답게 정말 많은 책들을 만나 볼 수 있던 축제로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책 또한 가득해 많은 가족분들이 현장에 계셨답니다! 책 부스 중간중간..
도어북스, 사소하지만 특별한 독립출판물 서점 예전에는 동네마다 작은 서점이 있었습니다. 주로 학업과 관련된 참고서를 위주로 간행믈이나 어린이를 위한 단행본 등을 팔던 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이 대세를 이룬 세상이 되면서 동네서점은 동네 문방구와 함께 시대의 흐름에서 사라져갔습니다. 그런데 다시 작은 서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서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기존의 큰 책방도 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책방같지 않은 인테리어와 환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만, 비슷한 책을 팔고 있습니다. 독립서점은 대형 책방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색을 지닌 개성있는 서점을 말합니다. 기존의 출판과 유통 시장에서 벗어나 소규모로 지역에서 운영되는 작은 서점인데, 개성있고 다양한 주제를 지닌 개인출판물 등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점입니다. 대흥동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