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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브랜드

대전도시마케팅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찾아라! 시민계획단 회의 현장! 대전 도시마케팅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계획단 회의'가 10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구충남도청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도 시민계획단으로 참여했어요.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대전도시마케팅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이번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강병수교수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플랜에 대해소개했는데요. 전문지식이나 선입견 등을 배제한 일반시민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하는 이번 회의의 취지를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총 423개 대전 도시브랜드 자산을 생태(자연, 인공), 문화(역사, 현대), 여가(음식/쇼핑, 축제), 관..
대전하면 떠오르는 도시브랜드 이미지는? 대전의 현재 이미지는 무엇이 떠오르세요? 대전시민과 타 지역 주민 모두 ‘과학중심도시’를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대전이 추구할 이미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대전시민은 ‘문화관광도시’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타 지역 주민은 ‘과학중심도시’를 골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시는 5일 ‘도시마케팅 추진을 위한 도시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전의 장단점을 선택하는 질문에 대해 ‘장점이 많음’이 81.6%, ‘단점이 많음’이 18.4%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인 장점으로는 교통, 과학 등이 인프라가 많은 답변을 받았고요. 반면 단점으로는 경제, 편의시설, 관광 등이 꼽혔습니다. 이는 대전이 발전의 기회요소가 많은 곳임을 인정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