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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맛집소개,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들은 차가운 겨울 술안주로 제격인 아구찜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손짜장, 그리고 기력이 쇠했을때 먹으면, 불쑥 힘이 쏟는 백숙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대전의 맛집들은 생각보다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으니, 한번 시간있으실 때, 또는 맛난 음식을 드시고 싶을때 찾아주세요.  먹으면 먹을수록, 또 먹고싶어지는 아구찜 "킹아구해물찜"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934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296-1번지 가격 : 아구찜12,000~24,000 / 해물찜28,000~35,000 해물찜하면, 주변에 굉장히 많죠? 그런데 그 가게를 대표할 만한 특색이 있는 곳이 별로 없죠. 최근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해물찜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났죠. 진잠에 있는 킹아구해물찜이 바로 그런곳이죠. 이곳은 사람들에게 나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이곳의 해물찜은 그리 자극적일 정도로 맵지는 않고요, 그리고 해물찜을 다 드신후에 볶음밥을 주문하여 드시면, 아주 맛난 식사가 될꺼에요.      손으로 만든 손짜장이 맛있다 "정통옛날 손짜장"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806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암동 173-4번지 가격 : 짜장면4,000원 / 짬뽕5,000원 / 쟁반짜장10,000원 /쟁반짬뽕12,000원 / 삼선짜장6,000원 / 삼선짬뽕6,000원 우리나라에서 짜장면은 옛날부터 대표 외식메뉴로써 자리메김 해왔죠? 그런 짜장면이 이제는 기계면이 아닌 손짜장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특히 이곳 정통옛날 손짜장집은 항상 손님이 맛은 곳이랍니다. 이곳은 수타면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두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순간적인 불다루기에 판가름이 나는 짜장면은 춘장의 은근한 향이 잘 살아야 맛난 음식이 되는데 이곳의 짜장은 면발에 비해 아주 맛납니다.      엄나무 백숙으로 기력을 회복하자! "삿갓집" 저자 : 김대영 님 「 http://blog.daum.net/winpopup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583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411-4 가격 : 엄나무백숙35,000원 / 오리도리탕30,000원 / 오리엄나무백숙35,000원 / 옻오리35,000원 오리엄나무백숙35,000원 / 토종닭도리탕35,000원 / 옻닭35,000원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드라이브를 하다 중간에 내려 맑은 공기를 맡으며, 허기질 때 갈만한 곳? 소개해 드릴 집은 바로 그런 곳이랍니다. 대전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방동저수지 근처의 삿갓집, 이곳은 토속적인 메뉴가 많은데, 이곳은 직접잡은 토종닭으로 요리를 하며, 미리 예약을 하셔야 바로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곳의 반찬은 모두 직접 농사지은 야채로 반찬을 만든다고 하니 정감이 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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