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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일본기업 11개사와 500만불 수출상담 성과거둬 (염홍철,일본기업,수출)





일본기업 11개사 500만불 수출상담 성과거둬






주요성과로는 은 수공예 목걸이를 제조하는 코네주얼리는 일본의 귀금속 업체인 You Support 사와 122천불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금을 수입 가공, 판매계획을 가지고 있는 코네주얼리는 일본의 VVIP을 타킷으로 한정판매계획과 일본 TV홈쇼핑 진출시 도움을 요청하였고 상담후 유 서포트는 코네주얼리 공장을 방문하였고 향후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부품 제조업체인 신우테크는 2009년도 대전-큐슈 상담회에서 계약체결한 제일시설공업과 신규증설된 설비 및 부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벌였고 제일시설공업 시노하라 회장은 신우테크 공장을 방문 후 향후 제품판매에 대한 기업간 역할(분담)에 대해 추가 상담하였고  일본의 후쿠오카 공항에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부품을 납품하는 후쿠테크와 상담을 하였고 견적서와 도면을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의 코리츠판매 사는 디아나바이크의 리튬이온전지가 장착된 전기삼륜자전거에 관심을 보였고 일본바이어가 직접 시연에 나섰으며, 스크린 골프업체인 굿샷과 스크린골프, 사격 등 실제 시연 후, 일본에 유선샘플 설치를 요청하였으며 귀국 후 계약관련 결정여부를 통보해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홍삼판매업체인 빅코스 홍삼원은 아자부 쓰리에이컨설팅사와 일본 시장진출에 대한 타진 및 제조개발자금 및 공동기획 투자유치에 대한 300만불 투자유치상담을 벌였고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계획 및 제품군의 국내(한국) 판매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청받는 등 수출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았으나 대전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인 제4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는 일본 11개사와 대전기업 33개사간 500만불의 수출상담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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