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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대전시민천문대] 별을 내 눈앞에서..우주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에 이런곳이?


우주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대전시민천문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400km, 지구 둘레는 약 4만km,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000만km, 다시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직경은 10만 광년, 그리고 우주에는 그런 은하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공간을 멀게만 느끼셨나요?
여기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 관측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시민천문대가 대전에 있습니다. 좁게만 느껴졌던 세상에서 좀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과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수 있는곳 거기에 천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볼거리 들을거리가 가득한 ‘대전시민천문대’ 그 아름다운 곳으로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대전시민천문대의 외관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전시실이 있습니다.








자신의 우주몸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랍니다.






저희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던 임상순 차장님의 인터뷰 모습이네요^^






3층으로 올라가니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이 있습니다.
주관측실에는 
대형 망원경이있습니다.
이 대형 굴절망원경은
태양의 홍염모습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고

맑은 주간에는 태양관측

야간에는 행성 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주관측실의 대형 돔이 열리면 관측이 시작됩니다. 마치 로봇태권브이
출동해야 할듯한 대형 돔이 멋지게 열립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이날은 오후에 촬영을가서 태양보다는 달을 관찰할수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렌즈안의 저 달?









밖 외관에서 돔이 열리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사진보다는 역시 영상이 어울립니다.






모니터에서 망원경이 촬영하는 달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바로 옆 보조관측실에서는 총 7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각 해당행성에 맞춰져
있는 망원경들의
자태가 멋있습니다.
들여다 보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망원경이 달을 가리키고 있네요.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확대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행성을 주시하고 있는 망원경의 모습입니다.





































1층 천체관측실천체투영기의 모습입니다.








1층 천체투영관에서는 날씨에 상관없이 투영기를 이용한 가상의 별빛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돔에 그려지는 별자리들과 다양한 천문학 세계를 접할 수 도 있습니다.



대전시민천문대

- 관람시간 : 오후 2시~10시
- 휴관일 : 월요일, 명절, 국정공휴일 다음날
- 관람료 : 무료
- 단체관람 : 30인 이상(예약필수)

다음카페 : 별이 가득한 하늘 놀이터

대전시민천문대 http://star.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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