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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생활] 오월드! 100만번 째 방문객에게 무슨일이? [오감만족]



 

대전 오월드 방문객 100만명 돌파!!


- 연말까지 120만명 방문예상, 누적입장객 1천만명 돌파, 전국민 5명 중 1명 방문 -









대전오월드가 2010년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오월드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평택에서 온 이지애씨가 100만번째로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과 함께 국화축제를 관람하러 왔다가 100만번째 입장객이 된 이지애씨에게는 1년간 오월드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권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2년 연속 100만명 돌파

오월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게 됐는데 올해의 경우 연초에 이어진 이상저온, 7월이후 집중된 주말 강우 등 불순한 날씨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2주 가량 앞서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오월드를 찾게 된 것은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가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에 힘쓴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환경친화적 조경과 생태적 동물전시기법 등을 꾸준히 개발해 관람객의 요구에 부응한 것도 오월드의 인기를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1년 중 누적입장객 1천만명 전망

현재 추세로 오월드의 2010년 입장객은 1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 2002년 개원 이후 최대 인파입니다. 또 지금까지 누적입장객도 900만명을 넘어선 상태여서 내년 중에 대망의 1천만명 입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전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오월드를 방문했을 정도로 전국적인 명소가 됐다는 반증입니다.
오월드는 입장객 1천만명 앞두고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와 서비스 향상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가족공원의 입지를 지켜나간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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