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달콤한 와인의 향기로 채워집니다.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주요 와인 생각국들의 와인 1만 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눈 국내 유일 와인 전문 박람회인데요. 와인 산업 종사자에게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아고요. 일반 참가자에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행사기간 전후에는 최고 품질의 와인을 선정하는 ' 아시아와인트로피(2017.8.27-30)'를 비롯해 와인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 컨퍼런스(2017.8.28-9.3)', 세계 베스트 소물리에 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제13회 국가대표소물리에 대회(2017.9.1-9.2) 등 연계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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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9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와인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EDM 와인 하우스'가 열리고요, 다음날인 2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쿠킹쇼'가 진행됩니다.
또 와인문화체험, 아트 플리마켓, 와인뮤직페스티벌, 음식문화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행사기간중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료는 1만 원(와인잔 별매 2,000원)인데요.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단,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시음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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