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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외국인소셜기자]대전시립미술관 전시를 보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안녕하세요. 외국인 소셜미디어기자단 이장금입니다.

 

여름 날 예술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내리는 비 때문에 갈 데가 없다면 대전시립미술관을 추천합니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헬로우시티'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을 떠나지 않고도 아시아, 태평양,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술을 잘 몰라도 작품들만 둘러봐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탄야츌츠 ‘꽃이 있는 곳에’

 

 

예술작품은 꼭 가만히 있어야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이 작품은 접고 피기를 반복하며 마치 진짜 꽃인 것 같습니다.

 

 


펑홍즈 ‘신들의 유기소2’

 

 

멀리서 봤을 대는 간단한 그림인 줄 알았지만 모두 크레용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도 있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한 후에 어린들이 예술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진행됩니다. 어린들이 책을 보면서 예술을 배우는 것보다 직접 보고 관찰하고 체험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쑨위엔&펑위의 '소년 소녀'

 

 

대전시립미술관은 장마철에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볼 수 있는 장소, 어린들이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소셜미디어기자단인 제가 추천합니다!

 

<헬로우시티 전시 안내>

 전시기간: 2017.6.23.-10.9
 관람시간: 10:00-19:0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0:00- 21: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성인 10,000원 대학생 /군인/예술인 8,000원  중·고등학생 6,000원
*대학생 꼭 학생증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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