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 미혼남녀 결혼과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만남의 장 제공 - [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동물원/대전카페/대전맛집/엑스포/대전역/둔산] 대전광역시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결혼의사가 있는 솔로들에게 만남의 장을 펼쳤다. 10. 9(토)에 오후4시부터 유성호텔에서 미혼남녀 결혼프로젝트「아름다운 만남」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간사단체 :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혼남녀 50쌍을 대전거주 미혼남녀를 연령과 관계없이 선착순 접수하였으며, 연령별로는 남50명(20대 15, 30대 35), 여50명(20대 32, 30대 18)으로, 최고령에는 남자 42세, 여자 36세, 최연소에는 남자 24세, 여자 22세이며, 직업별로는 남자(공무원 18, 기업체 31, 학생 1),여자(공무원 10, 기업체 33, 학생 1, 기타 6)로 비교적 연령이나 직업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행사의 프로그램에는 젊은 남녀들을 위한 시장님의 말씀과 연애특강, 각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오락, 로테이션 미팅(Rotation Meeting), 베스트커플 선정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적으로 18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베스트커플에는 커플링을 선물하였으며, 18쌍의 성공 커플중 결혼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결혼축하지원금과 결혼 축가 공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전광역시에서는 우선 미혼남녀를 위한 단체미팅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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